두부졸졸졸뛰뛰빵빵빵

좋아하는 아리랑들

­­­ ­ 2020. 10. 11. 20:34




소향님이 부른 홀로 아리랑이 엄청 유명한 것은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높은 음을 "아아아악-!!" 하고 내지르는(?)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이 아리랑 모음글에는 소향님의 아리랑은 가져오지 않았어요.

편안한 음으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좋아해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무대 멋있었어요.

원래 방탄소년단 잘 몰랐는데, 동영상이나 노래가 자꾸 주변에서 보이고 들리다보니 제게도 bias 두 분이 생겨버렸다는!!


이지수님의 아리랑 랩소디는 고등학생 때 많이 들었어요. (제 싸이월드 BGM으로도 걸려있었던.... ㅎㅎ)


마지막 합창단 노래는 그냥 듣기 무난해서 가져왔어요.

빈소년합창단, 그리고 파리의 뇌이 성 십자가 소년합창단도 아리랑을 부른 걸 알지만

어린이소년합창단이 부른 노래들보다는 좀 더 저음의 합창으로 듣는 게 더 편안하게 들려서예요.


또 마음에 드는 아리랑이 생각나거나 새로이 발견하게 되면

여기에 추가를 하러 올게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이지수님 작곡의 아리랑 랩소디







어느 남자 고등학교 합창단의 아리랑 (아마 뉴질랜드의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