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Winnipeg
[313th] 전자피아노 무엇을 사야할까요
Kaya
2016. 11. 29. 15:26
한국 집에서 잊혀져가고있을 내 어쿠스틱 피아노와 플룻 ㅜㅜㅜㅜ
플룻은 다음번에 보내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을 듯 한데
피아노는 너무 크고 무겁고 이동도 비쌈 ㅜㅜ
하지만 나의 피아노는 비싸고 매우 희귀템이라
내 방도 통째로 갖다버리신 엄마가 웬일로 피아노는 갖다버리라고 하지않고 결혼할 때 가져가라 하셨으므로 ㅋㅋ
아마 내가 가져간다할 때까지 안전하게 무료 보관해주실 듯 함.
그런데 아직 외국인 노동자의 신분인데다가 피아노를 모셔올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네요 ㅜㅜ
친구는 얼마전에 배로 피아노 실어보내서 받았다던데.... 너무 부러움 ㅜㅜ
그런 고로 지금은 카시오나 야마하냐를 두고 고민중이에요. 전자 피아노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알못이라 ㅜㅜ
카시오 악기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고, 야마하 악기는 제법 여러 번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자 피아노는 또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사실 나는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치는건데 좋은 거 안 써도 아무 상관 없는데 근데 또 왠지 88키 사고싶고 쓸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ㅜㅜ
아마 내가 가져간다할 때까지 안전하게 무료 보관해주실 듯 함.
그런데 아직 외국인 노동자의 신분인데다가 피아노를 모셔올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네요 ㅜㅜ
친구는 얼마전에 배로 피아노 실어보내서 받았다던데.... 너무 부러움 ㅜㅜ
그런 고로 지금은 카시오나 야마하냐를 두고 고민중이에요. 전자 피아노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알못이라 ㅜㅜ
카시오 악기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고, 야마하 악기는 제법 여러 번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자 피아노는 또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사실 나는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치는건데 좋은 거 안 써도 아무 상관 없는데 근데 또 왠지 88키 사고싶고 쓸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