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Winnipeg
[383rd] 한가한 오프날의 오후
Kaya
2017. 5. 31. 05:18
꺄하 오프날이 이리 좋을 수가 없습니당-
며칠 우중충했는데 지금은 하늘도 맑고 바람도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고,
물론 창문 바로 앞에 에어컨이 있어서 바깥 바람과 합쳐져서 냉기가 흘러 들어오는 중이지만 ㅋㅋ
책상에 앉아서 맥주 한 잔 따라놓고 음주 학습을 하는 중이에요 ㅋㅋ
이제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저는 고기를 구우러 가봐야겠습니다 +ㅁ+
내일부터 다시 출근해서 좀비가 되겠지만요.
그래도 커피가 있는 곳으로의 출근이니 살아나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