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algary

↖ TJ가 본인의 블로그 링크가 담긴 배너를 만들어주었어요

­Kaya 2019. 2. 9. 15:34



이전 블로그 스킨에서는 메뉴 기능을 통해 TJ 블로그의 링크를 걸어둘 수 있었는데

새로 바꾼 이 스킨에서는 링크가 걸리는 메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TJ의 블로그로 몰래 염탐을 갈 수 있던 간단한 원클릭 메뉴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


하지만 제가 오늘 TJ에게 부탁해서, TJ가 제 블로그에 따로 링크가 걸린 배너를 만들어주었어요.

스크롤을 올리셔서 제일 위의 좌측 상단에 걸린 네모난 배너를 클릭하시면 TJ의 블로그를 다시 염탐하러 가실 수 있어요.



배너의 디자인은 저혼자 그림판에서 만들었고요 ㅋㅋㅋㅋ

제가 이미지 파일로 TJ에게 넘겨주어서 링크를 걸고 블로그 스킨에다 박아넣는 이런 컴퓨터 작업은 전부 TJ가 해주었어요.


저는 그런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허허-

곧 IT 관련 공부를 하게될 수도 있는 입장에서 상당히 큰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저는 컴퓨터를 끄고 켜는 것만 할 줄 아는 컴맹.... 입니다 ㅎㅎ

특이하게도 컴맹치고 타자가 좀 빠른 편이라서, 사람들이 제가 컴맹이 아닌 줄 안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

한타로는 1000를 약간 넘는 정도, 영타는 800타 정도 나왔었어요 헷-

우다다다 타자를 치면 컴맹인 줄 잘 모르시겠죠?? 헤헤

타이핑 속도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얻어걸린 스킬이에요 ㅋㅋ


TJ는 저보다 타자는 조금 느리지만 컴퓨터에 대해서는 엄청 많이 알아요.

그리고 제 배너를 만들어주다가 TJ 본인 블로그에도 제 블로그로 넘어갈 수 있는 배너를 만들겠다고해서

TJ의 배너는 TJ가 디자인하고 달아두었어요.

그 안의 사진은 제가 거실에서 놀다 찍어준 실제 TJ의 사진입니다 ㅋㅋ 효과를 넣어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요.

하얀 아기 나시와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TJ예요 :D

너무너무 귀여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