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졸졸졸뛰뛰빵빵빵

몸이 기억하는 콩글리쉬의 강력함 ㅋㅋ

­Kaya 2019. 5. 10. 16:44



역시 나도 한국인이라고 오늘 느꼈던 게,

선생님이 "Get your notebook, and ~~~" 라고 말씀하셨는데

다들 공책 펼치는데 나혼자 자연스럽게 노트북 키보드에 손을 올렸음 ㅋㅋㅋㅋ

notebook → 노트북?? → 아맞다 그건 laptop이지.. 공책!!

이 과정이 머릿속에서 매번 일어남 ㅋㅋ 내가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단어 notebook ㅠㅠ

물론 노트북을 notebook computer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그렇게 부르는 사람을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요 ㅋㅋ 그냥 다들 랩탑이라고 부름..



내일은 수업시간 내내 중간고사 프로젝트에 매달리게 될 거 같아서

아마 새로운 스크래치 과제는 없을 거 같아요.

4일동안 배운 게 총 11개의 내용이었다는 걸 블로그에 적으면서 깨달았어요.


혹시 스크래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래치 카테고리의 1번글부터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제 기준, 가장 복잡했던 과제는 역시 5번 미로만들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