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th] 피곤하고 귀찮은 날은 사 먹자
예전에 Bobbi가 맛있다고 했던 피자집. 오스본빌리지에 얼마전에 하우스까지 사서 살고있는 바비가이 동네의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에 이 피자집을 꼽았었어요. 오늘 카페 퇴근하고서 저녁 차려먹기가 너무 귀찮아서TJ를 꼬드겨서 피자를 사 먹었어요. 맛은 별로. 다른 맛있는 피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먹은건 별로였어요. 오늘 먹은 건 BBQ Pulled Pork 예요. 피자2조각+음료 이런 작은 조합으로도 팔아요. 6불30이었나 그 정도 가격이었어요. 한국에서도 조각피자 사먹은 적 많은데 댓거리에 송프로피자에서 열심히 사먹었었어요. #피자 #바베큐피자
Life in Winnipeg
2015. 10. 2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