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th] 위니펙에 온 지 800일 ㅎㅎ
아침에 연방 서류 최종 확인을 하는데,오늘이 위니펙에 온 지 800일이 되는 날이었어요.(Travel document 작성에 필요해서 날을 세었어요.) 곧 900일, 1000일이 되겠죠 ㅋㅋ요즘은 날이 많이 따뜻한 위니펙입니다- 아포가또를 드셔보세요-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더블샷 부어서 떠먹으면 완전 짱짱 맛이고요.가끔 더위사냥 맛이 날 때도 있지만요 ㅋㅋ 머그는 아직까지도 흠집 하나 없이 잘 쓰고 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댓거리 카페컴온 머그입니다 :)이 블로그의 3rd 포스팅이 이 머그에 대한 칭찬글이었는데,338번째 글을 쓰는 지금까지 깨지지않고 잘 지내고있어요.완벽한 손잡이 + 적당한 두께의 컵 테두리에다가 튼튼함마저 갖춘 머그예요-용량은 12 oz 정도예요.
Life in Winnipeg
2017. 2. 1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