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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데도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줄 아는

유.일.한. 노래가 이 노래인 것 같음 ㅋㅋㅋㅋ


외국인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부르면 이런 느낌인걸까

뜻은 모르지만 말 소리를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게되는??


몇 년 전에 이 노래를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하면서 부른 적이 있는데

옆에 있던 웬 외국인이 그 노래의 가사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음.







근데 이 노래를 어디서 어떻게 알게됐는지 나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음 ㅠㅠ

노래를 안 지 한 10년이 넘은거같은데.... 고등학생일 때도 알고있었던 걸로 기억함.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고 어느 순간 문득 노래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가사의 뜻을 모르는데, 왠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똑같이 부를 줄 앎.

여기서 말하는 끝까지는 1절과 2절 모두 합쳐서 완전히 노래가 끝날 때까지임 ㅋㅋ

저기 던져놓으면 같이 떼창도 가능함 ㅋㅋ


난 어디서 이 노래를 배운거지?? ㅋㅋ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몰라서 방금 찾아봤는데, 루마니아어 라고 합니다.

갑분루마니아어 ㅋㅋ

가사를 찾아봤는데, 세상 낯선 문자 조합들....

미스테리입니다 ㅎㅎ


한국에도 번안곡이 있다는 건 아는데,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음.

누나누나의~ 하고 가사를 비슷하게 바꿔불렀다는 것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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