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실 코난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OP 5의 Truth이지만
그리고 초기 오프닝이나 엔딩들 중에 좋아하는 노래들이 더 많지만
이번 글에서는 너무 오래된 노래들은 뺐어요.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코난 ㅎㅎ
넌 왜 아직 초딩인거니 ㅜㅜ
그나저나 최근 만화영화 노래들은 만화주제곡스럽지 않은 게 트렌드인가봄.
만화주제곡 같은 느낌이 안 드는 거 같아요.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이런건 누가 들어도 만화노래인 줄 알 수 있을텐데요.
일본 원곡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몇 안 되는 한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 ED 35
한국어 버전 : OP 10
제목은 Hello Mr. My yesterday
원곡과 한국어 버전 모두 동명의 제목이고, 한국어 버전을 부른 건 애쉬그레이 라는 가수인데,
오래전 클릭비의 멤버분이신듯??
OP 41 (원곡이었던 OP 3의 리메이크 버전)
제목은 謎
6명의 멤버 중에 한 명이 엄청 귀엽고 눈에 띈다 싶었는데 걔가 리더였음 ㅋㅋ
같은 노래의 한국어 버전 (OP 14)
제목은 Puzzle
바로 위의 일본 가수(La PomPon)가 한국어로 부름 (한국어 발음이 다들 좋으신 듯요)
OP 44
제목은 幾千の迷宮で 幾千の謎を解いて
엄청 익숙한 멜로디인데, 분명 비슷한 느낌의 노래를 아는데 그게 무슨 노래인지를 모르겠....
어릴 때 H.O.T. 노래 중에 그.... 제목은 모르겠는데
"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하는 가사, 이 부분을 생각한건지..
나도 잘 모르겠음.... 뭔가 비슷한 음을 가진 노래를 아는데.... 에서 벗어날 수 없뜸 ㅋㅋ
ED 56
제목은 神風エクスプレス
뭔가 변성기의 청소년이 부른 듯한 노래 ㅎㅎ
노래 중간에 갑자기 속닥속닥 "해안선 오전 4시~" 가 나와서 처음에 듣다가 읭?? 했던 노래 ㅋㅋ
사실 아직도 저 갑분 해안선 오전 4시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지금 내 상황이 어디 해안선에 서있는 새벽 4시쯤 같은 상황이란건지..??
근데 그게 무슨 상황이지??
이건 코난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오프닝이라서 예전에 한번 쳐봤다가 손에 쥐나고 속도도 못 따라가겠고..
보기좋게 개쳐발리고난 이후로 그래 천민은 듣기만 하자 이건 피아노로 치는 곡이 아냐 하고 빠른 포기했었는데
이걸 전곡 치시는 분이 나왔네요 ㄷㄷㄷ 이 분 좀 대단하신 듯..
亀라고 적힌 옷을 입고 계신 걸 보니 좀 드래곤볼 도복을 입고 계신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