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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땐 역시 커피를 마시면서 해야죠 ㅋㅋ




그리고 그 커피는 보온병에 가득 타놓고 데미타세에 조금씩 따라마셔야 함 ㅋㅋ


데미타세는 이름값을 하기 위해 굉장히 조그만하기 때문에

이렇게 콩만한 컵에다 커피를 어떻게?!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 부어놓고보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세 모금 정도??




저는 커피를 마실 때 한번에 와랄랄라 원샷이다!! 이렇게 마시는 게 아니라

조금 마시고 할 일 하다가 또 조금 마시고 이렇게 끊어마시는 편이라서

보온병에서 조금씩 따라마시면

1~2시간 정도 계속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블로그를 하거나 공부할 수 있어요.



제 데미타세는 슈퍼스토어에서 97센트를 주고 사왔어요. 크기가 작다보니 가격도 쌈 :)

엊그제 달라라마에 갔을 때도 데미타세를 파는 걸 봤는데, 가격은 잘 기억이....

거기도 1불 미만이었어요.




마우스 만한 데미타세 :)


Demi : 반(半)

Tasse : 컵, 잔


물론 프랑스어입니다 ㅎㅎ


드미 따s 라고 읽으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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