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제의를 받은 TJ

현재 TJ가 근무 중인 회사의 본사는 아일랜드에 있어요.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위해 아일랜드에서 직원들이 파견이 되었고,
(파견 직원들은 이동할 때 무려 사측에서 제공하는 전용기를 타고다닌다고 합니다 덜덜덜)

TJ는 파견나온 이 아일랜드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있는 요즘이에요.

그런데 함께 일을 하는 동안 TJ의 근무 태도와 업무 능력을 좋게 본 그 쪽의 어떤 높은(?) 분께서

TJ에게 스카웃을 제안하며 잡오퍼를 해주셨어요 ㅎㅎ

아일랜드로요 엌ㅋㅋㅋㅋㅋ

오게되면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처음 몇 개월간은 회사측에서 집을 제공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이런저런 디테일한 복지를 제시하시며 아일랜드로 와서 일하자고 잡오퍼를 제시하셨다고 합니당 ㅎㅎ

꺄웅-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