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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스탠드 하나 ㅎㅎ
심지어 구매한 뒤 태그조차 떼지않아서 거의 새 상품이던데..
난 이런저런 쓰임새 있는 물건을 모으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얻어왔지만
사실 어디에 쓸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이미 내 책상 위에는 사용 중인 스탠드가 하나 있어서)
새로 얻어온 스탠드는 방 어느 한 구석에서 굴러다니는 중 ㅎㅎ
더 큰 집으로 이사가면 써야징~ 이러고 있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25만원짜리 스탠드였다 ㄷㄷㄷ;;
책상 스탠드가 뭐 이리 비싸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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