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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였던 시절,
엄마친구(라고 쓰지만 항상 이모라고 불렀다 ㅎㅎ)의 집에 가면
어른들은 늘 거실에서 노시고
어린이들은 항상 방에 앉아서 봤던 드래곤볼 GT
이모네에는 나보다 나이가 몇 살 많았던 오빠와
나랑 나이가 같지만 한 학년 어렸던 동생이 있었는데
둘 중 누구의 취향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늘 TV로 드래곤볼 GT를 틀어놨었는데
난 재밌게 봤었당 ㅋㅋ
何かあると一番に君に電話したくなる ㅎㅎ
가사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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