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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서
어제 구매했던 오리지널 머신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의 남은 부분인
커피 캡슐 50개 무료로 받아오기 퀘스트를 완료했어요.
궁금하던 커피 종류가 있어서
직원분이 TJ와 저에게 원하는 종류로 한 잔씩 내려주었어요.
저희에게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 마시는지 물어봤는데
저희 둘 다 뭘 넣어마시지는 않아서.. 그냥 오리지널로 마셨어요.
우유를 넣어마시는 분들께는 라떼로 만들어서 주시는 거 같았어요.
저는 에스프레소, TJ는 룽고로 샷을 뽑아주었는데
사진은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예요.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YOrK4/btrRAfyGUzY/yDNWkKFCgYLbhZ8A5uRH3k/img.png)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커피 슬리브 다섯 개를 무료로 받아왔어요. (총 50 캡슐)
그리고 저는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고 뭐가 맛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서
라바짜, 일리, 그리고 팀홀튼의 디카프 에스프레소를 사와봤어요.
원래 팀홀튼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라바짜 사러 갔다가 눈에 띄어서 궁금해서 한번 사봄 헤헤-
![](https://blog.kakaocdn.net/dn/emM5Yw/btrRzZJEFTc/gUvMLUqOFEkcjxm4mO5vrK/img.jpg)
각 팩마다 10 캡슐씩 들어있고
라바짜는 4불대, 팀홀튼은 5불대, 일리는 7불대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할인할 때 하나씩 다 마셔보고 마음에 드는 쪽으로 정착하면 좋은 거 같아요.
스타벅스 커피랑 또 다른 브랜드 커피들도 조만간 사오려고 해요.
언제쯤 다시 카페인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 ㅎㅎㅎㅎ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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