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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 대체 올해 벌써 몇 번째 감기인지.... ㅜㅜ
아기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감기를 달고 산다 그랬는데
진짜네요 ㅜㅜ ㅋㅋㅋㅋ
감기에 걸린 어느 집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 (물론 이 첫 타가 우리 집 아기가 될 수도 있음)
-> 다른 아기들과 선생님들이 차례로 옮음
-> 우리 집 아기도 옮아옴
-> 나 and/or TJ도 옮음
-> 아기가 먼저 나은 다음 또 어린이집에서 옮아옴
반복 반복 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물리적 출근이 없는 재택근무를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
밖에 나갈 일도 거의 없고 현재 사회생활을 가장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 집에서 저인지라..
제 면역력은 지금쯤 세상 취약해졌을 듯요 ㅎㅎ
그나마 요즘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잠깐 햇빛을 봐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또는 하원을 해야 하니까요.
거의 대부분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긴 하지만요.. ㅋ
으허.. 목이 너무 아파요 헝헝 ㅜㅜ
어제오늘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걔도 이렇게 목이 아픈 거였으면 1살이 견디기엔 울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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