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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Winnipeg

[64th] 캐나다 무비자 eTA

­­­ ­ 2015. 8. 9. 23:22




CIC 공지 내용이에요.

열흘 전인 8월 1일부터 선택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내년 3월 15일 이후부터는 의무적으로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ESTA와 같거나 비슷한 방식일텐데, eTA는 무비자 입국(공항) 시에도 필요하고,

다른 비자를 받는 경우 8월 1일부터는 비자와 함께 자동발급되고있다고 하네요.




무비자입국은 그대로인데, 단지 무비자로 입국하겠다고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는 개념이에요.

비용은 $7CAD 이고, 한 번 신청하고 나면 5년간 유효하고,

신청은 보통 몇 분 이내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eTA를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는 1. 여권  2. 카드(Visa or Master) 3. 이메일주소 라고 하네요.




그리고 8월1일 이전에 스터디퍼밋 혹은 워크퍼밋을 받으신 분들은

한국으로 잠시 귀국을 하거나, 다른 나라로 잠깐 여행을 갔다가 내년 3월 15일 이후 다시 캐나다에 재입국 할 때

기존의 퍼밋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있다하더라도 eTA를 따로 신청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비자입국의 경우는

기존의 한국여권만 들고 캐나다에 도착한 뒤 공항 이민국에서 "여행 할 거예요" 라고 말하고서 입국했던 것과 달리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eTA를 신청해서 내가 캐나다로 들어가겠다고 언질을 준 다음에 출발을 하셔야하는거죠.





근데 그건 그렇고 CIC님,, 제 코업비자 좀 주세요 ㅜㅜㅜㅜ

신청한 지 8주차인데 ㅜㅜ 언제쯤 주세요 흑흑 ㅜㅜ

#캐나다 #캐나다무비자 #무비자 #eTA #CIC #코업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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