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동안 새 글만 싸지르고 네이버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옮겨오는 일을 미루고있었어요.
글을 옮기는 과정은
1. 먼저 네이버 블로그에 적어둔 원글 내용을 베껴와서 티스토리 포맷으로 바꾸어주어야하고
2. 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있는 사진들을 다운받아서 티스토리 포맷으로 수정한 다음 알맞은 위치에 첨부해야하고
3. 네이버 블로그에 찍혀있는 원글의 작성시간(한국 기준)을 실제 작성시간(위니펙 기준)으로 바꾸어 등록하고
4. 티스토리의 글번호에 맞게 타이틀 번호를 바꾸고 포스트 등록 후
5. 네이버 블로그의 원글 포스팅을 비공개로 돌리면
하나의 포스팅을 옮기는 작업이 끝이 나요.
이게 보기보다 귀찮은 작업이라 빠릿하게 하지 않았다보니 아직까지도 블로그 이전작업을 못 끝내고 있었네요. ㅜㅜ
오늘 다시 네이버의 예전 글을 조금씩 옮겨왔어요. 오늘부터 매일 열심히 옮겨올게요!!!!
방문자 통계를 보니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 양쪽으로 분산이 되더라구요 ㅜㅜ
신기한 것은 아직도 네이버블로그 쪽이 방문자가 조금 더 많다는 거였어요 ㅋㅋ
포스팅을 모두 옮기고 난 후의 네이버 블로그에는 맨 마지막의 공지글 하나만 덩그러니 남게 될 거예요.
그리고 여기 티스토리에는 블로그 이전 작업의 재시작 기념으로 BGM도 바꾸어 보았어요.
무려 라이브 음원이에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다들 노래 들으시고 행복해지세요 뾰로롱-
잡소리1)
세이프웨이의 와인잔 스티커북을 두번째로 완성했어요. 세이프웨이직원들의 후한 인심 덕분입니다 ㅎㅎ
오늘도 스티커 4개를 받았어야했는데 8개를 주었어요 ㅋㅋ
게다가 파인애플 하나 샀는데 두 개 샀다고 계산해서 집에 가려던 길에 영수증 보다가 돌아가서 환불 받음
+ better you 쿠폰에서 사탕 한 봉지 당첨 됨 ㅋㅋ 꽝이 없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옆에 서있던 할머니 꽝 나옴ㅋ
잡소리2)
날이 점점 추워져요. 저는 작년에 귀 한 쪽에 동상이 걸렸어서 ㅜㅜ
추운 걸 참을 만 하다 싶었는데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고나니 동상의 증상이 시작되면서 2주를 고생했어요.
늘 따뜻이 다니시고, 특히나 귀를 잘 감싸고 다닙시다!! 바깥에 그대로 노출되지만 않아도 큰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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