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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내리는 요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특히나 출퇴근길에 자전거도 많이 타고 다니고요. 회사 바로 앞에도 자전거신호등이 있어요.

저는 두발 자전거를 배운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요. 아직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타지는 못하고
어디 탁 트인 평지에 가서 두어시간 타고 놀다오는 정도로만 탈 수 있어요.
당연히 제 자전거도 없고요 ㅋㅋ

한국에도 자전거 출퇴근 족이 많지만,  한국에는 잘 안보이는 이 곳의 출퇴근족은
남자들은 스케이트보드, 여자들은 롤러블레이드예요.


사실 저도 롤러블레이드는 잘 타고요, 그래서 아이스 스케이트도 잘 타고요 ㅋㅋ
그치만 딱히 이동수단으로 롤러블레이드를 써본 적은 없는거같은데.. 여기서는 종종 보여요.

집앞에서 다른 사진 찍다가 얼떨결에 찍힌 금발의 롤러블레이드 언니 사진도 있는데
얼굴 앞모습이 나온 관계로 올리지 못 해요 ㅜㅜ

근데 뭔가 씩씩해보이고, 옆을 지나가면 기분 좋아져요. 슝슝 지나가요 ㅋㅋ

특정인들을 타겟으로 찍은 사진이라 얼굴부분은 뒷모습이라도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당-


#롤러블레이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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