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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공부를 잘 안하게 되는 관계로 ㅜㅜ

침대가 있어서 일단 누워서 잠깐 쉬다보면 다음날 아침 출근시간이 되더라고요 ㅜㅜ


오늘은 퇴근하고 TJ랑 같이 세컨컵에 가서 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아이엘츠 9 가지고가서 리딩 조금 풀었고

TJ는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어요.


스타벅스 직원이 되었음에도 세컨컵에 갔던 것은....


1. 세컨컵이 더 조용하고 평화롭다. 스타벅스는 붐빔붐빔-

2. 세컨컵은 테이블이 많아서 꽉 찰 일이 잘 없고 오래 앉아있어도 마음이 편하다.

3. 앞으로 스타벅스에 가게될 일이 많을테니, 오늘은 세컨컵에 한번 가보자!!


이런 이유들 때문이에요.



저는 오늘 모카프라페를 시키고 쪽쪽 빨아마시면서 리딩 한 세트를 풀었어요.


헤헤 오늘 리딩의 정답률은 100%였습니다!!!! 짜잔-

그래서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공부가 잘 풀리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특히나 Not Given이 긴가민가할 때 맞추면 기분 짱짱짱이에요 'ㅡ')b




한 세트를 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배고파서 배에서 그륵그륵 소리가 나서요. ㅜㅜ

그렇지만 아이엘츠 8 7 7 7이 목표예요. ㅋㅋㅋㅋ

제너럴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아카데믹보다 쉽다했으니, 희망을 가져보려고요 ㅋㅋ

#세컨컵 #스타벅스 #아이엘츠 #공부 #낫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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