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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Winnipeg

[287th] 또 싸먹은 김밥

­­­ ­ 2016. 9. 12. 13:11



얼마 전 스스로도 만들고서 충격 받은 창렬 김밥을 싸 먹은 뒤....

[ 난생 처음 싸먹은 김밥 충격 받으러 다시 가보기 ☞ http://keffy.tistory.com/1347 ]


오늘은 TJ가 김밥을 만들어주었어요.




오이+맛살+당근+소고기고추장+마요+시금치+체다치즈가 들어간 김밥이에요.

음.... 제가 쌌던 창렬 김밥보다 밥의 양이 훨씬 적당하고, 속재료가 훨씬 양심적으로 들어갔어요.


물론 짱 맛있었습니다 ㅎㅎ 들어간 재료들은 그냥 먹어도 다 맛있는 것들이니까요!!

뭉쳐놓으면 더 맛있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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