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 in Winnipeg

[304th] mpnp eoi

­­­ ­ 2016. 10. 29. 21:14


+)
드디어 업데이트를 모조리 했습니다!! 거의 1년치를 몰아서 한 것 같긴 하지만요 ;ㅅ;
MPNP에 EOI 제도가 시작된 이후의 모든 draw의 날짜와 통과 컷트라인 점수를 모아두었어요.
글을 쓰면서 알게된 거지만, 제가 초대 레터를 받은 지난달이 역대 최저 컷트라인점수를 기록한 달이었네요 ㅎㅎ

다음은 점수들을 모아둔 제 포스팅의 링크입니다. 이동하셔서 여태까지의 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EOI 포스팅 업데이트를 안 한지 꽤 되었네요 ㄷㄷㄷ
오늘 밤에 여유시간이 있으면 먼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할게요.

지난 달 eoi는 컷트라인이 400점대 초반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제 발표한 이번 달 eoi는 654점이네요. 200점 이상이 뛰었음 ㄷㄷㄷ

그래도 많은 대졸 워홀러분들께 해당될 대졸점수가 있고, 또 타주 생활 이력으로 인한 감점이 없는 분들은 뭐..
저 정도 컷트라인 점수는 가뿐하게 넘기시겠지만요.
워홀비자 홀더시면 나이점수도 만점이실테니
영어점수를 빼고 나이 학력 잡오퍼점수만 합해도 700 가까이 나오겠네요.

이제 저처럼 타주에서 학업 또는 근무 이력이 있거나, 타주에 가까운 친척이 살거나 등의 이유로

하나 이상 항목에서 감점을 받으신다면 합불이 결정나는 데에 영어시험 점수가 큰 영향이 있을지도요. ㅜㅜ
물론 이 경우에도 고학력자이시거나 과거 직장생활 경험이 많으시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근무경험이 없고 고학력자도 아닌데다 타주 근무경험으로 인한 100점 감점만 있었어서
조마조마한 하루하루를 보냈었어요 ㅜㅜ

랜딩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