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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Winnipeg

[358th] 위니펙 다운타운

­­­ ­ 2017. 4. 12. 23:12



또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두었지 D:<




이른 아침 출근하던 길에 찍은 집 앞 도서관의 모습과

위니펙 밀레니엄 도서관




어느 구름 많이 덮인 날의 sunset




집이 서향인데다 고층이라 보통은 커튼을 열어두면 오후 내내 솔라빔 수준의 직사광선이 들어오는데

이 날은 구름이 온통 덮여있어서 눈부심 없는 평온한 오후를 보냈었드랬죠.

해가 넘어가기 직전에 마지막 발광(?)을 하고는 금세 사라졌어요.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김케피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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