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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명을 다시 바꾸었어요.


예전에 Luceat Lux Vestra 라는 이름을 쓰기 더 전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제일 첫 이름이었어요.


쉽게 말해, 원래 제일 처음 썼던 블로그의 이름으로 돌아온 셈이죠.


어제보다 더 낫다.


제 스스로에게 하는 반성의 말이기도 해요.


요즘 너무 어제랑 똑같은 오늘들을 살고있는 것 같아서 ㅎㅎ


1이라도 더 나아지는 부분이 매일매일 있다면

어쨌든 아주 조금씩이나마 매일 발전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1 )

언젠가 한 번은 블로그에 써야겠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네이버 메일, 네이버 쪽지,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개인적인 연락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읽씹을 하기 죄송하기 때문에, 요즘은 아예 모르는 분들이 보내주시는 연락은 내용 자체를 읽지 않아요.


카톡, 쪽지나 이메일 등 개인적인 방법으로 따로 주시는 연락에는 확인도 답장도 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댓글은 새로운 방문자분들이 거의 없는 죽어가는 블로그인데!! ㅜㅠ

개인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아이엘츠, 셀핍 공부 방법 질문 주셔도 이건 저도 몰라요 ㅎㅎ

전문 어학 교육기관을 가시더라도 다방면으로 레벨테스트를 쳐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데,

관련직 종사자도 아닌 저한테 어학 공부를 물어보셔봤자.... 저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없습니다 ㅎㅎ

+ 과외 안 해요. 일개 개인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나부랭이입니다 ㅎㅎ






+2 )

보호글에는 사실 별로 중요한 내용도 대단한 내용도 없고요.

약간의 제 개인적인 정보와 캐나다, 위니펙에서 살면서 느낀 (다소 공격적인) 제 생각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좀 더 폐쇄적이지만 솔직한 교류를 목적으로 만든 카테고리이고요.

별거 아니지만 아주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정보들이 포함된 글도 마찬가지로

일부 제가 원하는 방문자 분들과만 공유할 목적으로 게시된 글입니다.


PNP 연방 서류 카테고리를 포함해서 모든 보호글들은

블로그의 모든 방문자님들과의 공유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비밀번호 요청을 주시더라도 비밀번호 공개 여부는 제가 결정하는 부분이고,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공개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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