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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피아노에서 전자 키보드로 눈을 내렸죠 헤헤-

이유는.. 오래 쓸 것 같지 않아서 +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지출이 이미 너무 많이 예정되어 있어서 :)


저는 사실 전자 악기에 관해 아는 게 1도 없답니다 하하하하

피아노는 업라이트, 바이올린은 초보인데다, 플룻은 오래 불긴 했지만 전자 악기가 없으니..


사실 피아노도 그냥 취미로 치는 거라, 전자 키보드를 사도 상관 없거든요.

브랜드나 모델도 (아는 게 없으니) 딱히 선호도가 없고키는 당근 많으면 좋겠지만.. 61키까지 기준을 내렸어요.

벨로시티 센시티브는 꼭 있었으면 하고, 그 이외의 다른 기능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혹시 전자 키보드를 갖고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중

이 기능은 꼭 있는 게 좋다 하고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나요??


제가 악기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요 ㅜㅠ

피아노도 플룻도 바이올린도 부모님이 사서 갖다 주시는 걸로 쓰고

악기 바꿔주시면 그런가보다 하고 새로 가져다 주신 걸로 그냥 쓰고

제가 직접 악기를 사본 적이 없어서.... 이거 뭔가 굉장히 두근두근하네요!!!!

진정한 어른이 된 듯 합니다 성장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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