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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Winnipeg

[454th] 새로 산 티 인퓨저

­­­ ­ 2018. 2. 4. 14:40



아마존에서 산 티 인퓨저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 뭐 그 쯤이야. 요새 중국산 아닌 제품이 어딨겠음. 하고 쿨하게 샀더니,

진짜 중국에서 만들어서 보내주는 거였음 ㅋㅋㅋㅋ

판매자분이 차이나 포스트를 통해 중국에서 택배로 보내주심 ㅋㅋ

문자 그대로 Made in China 였군요 ;ㅅ;


아무튼 소개합니다 짠-

저의 티 인퓨저예요. 이름은 찻잎아저씨 라고 지어주었는데,

엄청 땀을 송글송글 흘려가며 차를 우려내는 찻잎아저씨예요.


카페에서 일을 하다보니, 가게에 수많은 종류의 loose leaf tea가 있어서,

요즘 열일하는 찻잎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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