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업프론트

하세여 님들

아직 메디컬 요청이 오기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싶으신 분들은

업프론트 완전 추천이에요.

이전 사례들에는 업프론트로 하든 요청받고 하든 진행시간에 차이가 없다고 해서

오히려 타이밍이 꼬여서 메디컬 번호를 cic와 패널닥터가 각자 생성하게 되면 프로세싱 기간이 더 늘어난다고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그럴거면 업프론트를 할 필요가 없겠군. 하고 요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업프론트로 받으신 분들 중에 리시브드가 저보다 한 달 정도 더 늦으신 분들도 이미 ppr 우르르 받으셨음 ㅜㅜ

근데 이런 이상하리만치 빠른 진행이 이번에 처음 발견된 듯 해서

ppr 받은 분들도, 그리도 다른 이민 진행자분들도 모두들 의아해하고 계신 듯 @_@?

메디컬 업프론트 안 하겠다고 고집부린 과거의 나는 반성해라 ㅜㅜㅜㅜ

그리고 패널닥터 예약 잡기 힘들어요.

3월 초에 예약문의 전화했는데 포겔은 4월 초까지 예약 다 차있었고,

애나벨은 메디컬 요청 받은 사람에 한해서만 예약 잡아주는데

3월 초에 제가 알아볼 때 듣기론 3월 중순 쯤에 가능할 것으로 들었지만

정작 담당자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여기도 4월이 되어야 예약 가능하다고 말했음.

위니펙에는 패널 닥터가 두 명 밖에 없기 때문에.. 기한 내에 제출 할 수 있을 날짜로 신검 예약을 못 잡는다면

예약 펑크난 곳에 갑자기 끼어들어가거나, 다른 도시로 가거나, 아예 한국으로 들어가서 신검을 받아야하겠죠.

혹은 cic에 제출 데드라인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아무튼 지금 보니 업프론트 받으신 분들 정말 신의 한수 ㅎㅎ 부럽습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