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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이 이번달 말까지라서, 곧 이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요즘은 이것저것 물건을 팔고 있어요.

의자가 집에 6개나 있었는데, 6개를 모두 다 팔아버려서

남은 보름 동안 서서 밥을 먹게 된다는 사실 ㅋㅋㅋㅋ

오늘 밥 먹으려다가 어라 의자를 다 팔아버렸네.. 하고 깨달았는데, 좀 웃겼어요 ㅋㅋ



최근 한 세 달 정도는 게임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휴대폰 게임인데 꽤 오랜 시간의 플레이와 자주 접속을 해야하는 게임이라서

여유시간이 생길 때마다 게임하고 놀았던 것 같아요.

또 다른 이유로는 제가 길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ㅋ


조만간 제 추억의 게임이 하나 더 출시될 예정인데,

애정하는 게임을 두 개나 하게 되면 전 아마 정신 못 차릴 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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