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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트에 나들이 간다고 길을 걷다가
나무와 가까우면서도 나무그늘은 아닌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눈에 잘 띄는 하얀 뭉텅이
는 땅굴을 파서 쉬고있던 토끼 한 마리
잔디밭 위에 앉은 것이 아니라, 동그랗게 구멍을 파서 그 안에 들어가 앉아있었어요.
진심 세상살이에 도가 트인 표정....
토끼의 표정은 처음 본 거 같아요. 만화에서 보이던 그런 귀여운 표정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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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트에 나들이 간다고 길을 걷다가
나무와 가까우면서도 나무그늘은 아닌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눈에 잘 띄는 하얀 뭉텅이
는 땅굴을 파서 쉬고있던 토끼 한 마리
잔디밭 위에 앉은 것이 아니라, 동그랗게 구멍을 파서 그 안에 들어가 앉아있었어요.
진심 세상살이에 도가 트인 표정....
토끼의 표정은 처음 본 거 같아요. 만화에서 보이던 그런 귀여운 표정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