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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설명글도 쓰지 않고 이번에도 덜컥 첫 글부터 썼었네요 또 ㅠㅠ


이 추비추 카테고리는

제가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먹어본/써본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글 모음이라 보시면 돼요.


캐나다에서 지냈던 첫 해에는 한인마트를 뺀질나게 드나들며 사소한 물건 하나까지도 익숙한 한국 제품을 쓰며 살았었고,

캐나다에서 지냈던 두번째 해에는 TJ와 함께였어서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캐나다 제품들을 조금씩 도전해보았고

그 이후로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삶의 터전이 한국이 아닌 캐나다로 완전히 옮겨오게 되어

지금은 가급적 한인마트에 가지 않고도 캐나다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을 찾아 대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ㅎㅎ)


물론, 꼭 한인마트나 아시안마트에 가야지만 살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있어요. 예를 들면 된장이나 쌈장이요.

슈퍼스토어에 고추장은 팔던데, 된장이나 쌈장 같은 건 아직 못 봤어요.

그래서 꼭 필요한 물건은 한인마트나 아시안마트에 가서 사더라도 (한인마트보다는 아시안마트를 더 이용하는 편이에요)

가급적 집근처 로컬 마트에서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괜찮은 것들을 찾아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 추천/비추천 카테고리에는 한인마트나 아시안마트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는 적지 않습니다.


로컬 가게에서 구매했던 제품들 중에


이건 괜찮네~ 앞으로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음 → 추천

재구매 의사 없음 → 비추천


이렇게 단순하게 나눠서 글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고로, 제 개인적인 개인적인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해준다해서 사봤는데 별로더라

비추천이라해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괜찮더라

이런 경험을 하게되실 지도 몰라요.


같은 제품을 겪어보시고 어떠셨는지 코멘트로 리뷰 남겨주신다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제 추천글에는 한없이 좋은 말들만 가득할 수도 있겠고,

비추천글에서는 세상 몹쓸 제품처럼 묘사될 수도 있겠지만


제 취향이 강렬하게 반영된 글임을 떠올려주시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란 걸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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