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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비추천 글의 내용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추천제품이 모두에게 다 좋을 순 없을테고, 비추천제품이 모두에게 다 싫진 않을테니 참고로만 읽어주세요!!
간단히 분류하자면
재구매 의사 있음 : 추천 / 재구매 의사 없음 : 비추천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D
위니펙에 살 때부터 열심히 사먹던 젤리예요.
사실 저는 젤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데헷-
TJ는 제가 젤리를 너무 잘 먹는 것을 보고 충격과 놀람을 느낀 적이 있었죠 ㅎㅎ ☞ 바로 이 글
이 포스팅에서 추천하는 젤리는 제가 캐나다에 와서 먹었던 젤리들 중에 제일 맛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재구매의 노예가 되어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제품 이름은 果凍椰果 인데,
이름이 한자다보니.. 그냥 생김새로 찾으시는 게 빠를 거 같아요 ㅎㅎ
번체자로 적혀있는 걸 보면 대만 제품인 듯??
果凍 : 젤리
椰果 : 나타데코코
실제로 젤리마다 안에 나타데코코가 한 덩어리씩 들어있어요 :D
리치 맛 젤리 ㅎㅎ
이런 낱개 젤리가 한 봉지당 11개씩 들어있어요 ♥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리치 맛과 여러 가지 과일 맛 (파인애플, 딸기, 초록사과, 포도)
둘 다 봉지당 가격은 똑같지만, 리치 맛 봉지 안에는 리치 맛 젤리만 가득 들어있어요.
물론 저는 리치 맛을 더 좋아합니다!!
제 입맛에는 리치 맛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 이번에도 리치 6봉지 + assorted 1봉지 이렇게 사왔어요.
그리고 한 봉지당 가격이 1불대라 가성비가 아주 갑이에요 'ㅡ')bb
마트의 아시안코너에 주로 진열되어있어요.
위니펙에서는 그랜트 슈퍼스토어와 리젠트 슈퍼스토어에서 늘 사먹었었는데,
지금 살고있는 저희 집앞 슈퍼스토어에는 이 봉지 젤리를 팔지 않아서 ㅠㅠ
저 사진은 디어풋시티의 월마트에서 사면서 찍어온 사진이에요.
아, 가끔 저 젤리들을 봉지에 넣지 않고 큰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파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통값이 비싸서인지(?) 젤리 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조금 더 비싸요.
그래서 저는 봉지로 되어있는 것만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