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루하루 세지 않고 무난한 날들을 보낼 땐

하루 일주일 한 달이 훅훅 지나가는 것 같더니

 

디데이를 설정하고 하루씩 세고 있으니

왜 이리 시간이 안 가는지!! 어휴 ㅋㅋ

 

저는 다가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동안은 주 4일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요청한 것은 아니긴 한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ㅋㅋ

여름 근무 스케줄에 회사 어쩌구의 방침이 내려와서 그렇다 하는데

왜 그런지는 잘 이해는 못했고

근무일이 줄어도 월급은 같으니까 전 좋아요 ㅎㅎ

연봉제의 장점 히히-

 

TJ는 원래 주 4일 근무를 하는데

현재는 일월화수 이렇게 일을 하거든요.

그런데 6월 초에 다시 스케줄이 나온다고 해서

그대로 일월화수 유지가 될지, 수목금토로 바뀌게 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저는 제가 쉬는 요일을 TJ의 오프날과 맞추려고 아직 어떤 요일에 쉴지 결정하지 않았어요.

TJ의 스케쥴이 6월 초에 나오는대로 나도 어떤 요일을 쉴지 결정하겠다고 회사에 말하니까

그러라고 하시고는, 결정하게 되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하셔서

그러기로 함 헷-

 

주 4일 근무라니!! 두근두근!!

 

 

 

매주 월요일에 쉬거나, 매주 금요일에 쉬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이건 어느 쪽이든 매주 롱위켄드인 거 아닙니꽈- 하하핫-!!

 

행복한 여름이 될 거예용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