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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만났던 간호사와 의사가

"혹시 아직 4차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맞도록 하렴~" 이라고 각각 권장을 해서

3차 접종 후 거의 7개월이 되어가는 중인지라

오늘 집 근처 약국에 가서 화이자로 4차 백신을 접종하고 옴.

화 - 화 - 모 - 화

요렇게 맞았네 ㅋㅋ

 

오늘 처음으로 백신 영수증을 봤는데,

접종 비용은 25불이었당 ㅎㅎ

물론 우리가 내는 돈은 전혀 없었음.

주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건가??

아무튼 ㅎㅎ

 

요즘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들은

열이 심하게 오르기도 하고, 또 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친 듯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 예전처럼 비교적 마일드하게 지나가지 않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맞게 되었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구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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