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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서

어제 구매했던 오리지널 머신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의 남은 부분인

커피 캡슐 50개 무료로 받아오기 퀘스트를 완료했어요.

 

궁금하던 커피 종류가 있어서

직원분이 TJ와 저에게 원하는 종류로 한 잔씩 내려주었어요.

저희에게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 마시는지 물어봤는데

저희 둘 다 뭘 넣어마시지는 않아서.. 그냥 오리지널로 마셨어요.

 

 

우유를 넣어마시는 분들께는 라떼로 만들어서 주시는 거 같았어요.

 

 

저는 에스프레소, TJ는 룽고로 샷을 뽑아주었는데

사진은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예요.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커피 슬리브 다섯 개를 무료로 받아왔어요. (총 50 캡슐)

그리고 저는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고 뭐가 맛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서

라바짜, 일리, 그리고 팀홀튼의 디카프 에스프레소를 사와봤어요.

원래 팀홀튼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라바짜 사러 갔다가 눈에 띄어서 궁금해서 한번 사봄 헤헤-

 

 



 

각 팩마다 10 캡슐씩 들어있고

라바짜는 4불대, 팀홀튼은 5불대, 일리는 7불대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할인할 때 하나씩 다 마셔보고 마음에 드는 쪽으로 정착하면 좋은 거 같아요.

 

스타벅스 커피랑 또 다른 브랜드 커피들도 조만간 사오려고 해요.

 

언제쯤 다시 카페인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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