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한국 음식점들도 많이 생겼고요 (하지만 저는 외식을 잘 안 함.... ㅎㅎ)

 

- 치킨집들도 많고요!!
(저는 집에 치킨요정이 있어서 자주 먹지는 않다 보니 세 군데에서 시켜 먹어봤는데, 그중 한 곳이 제 입맛에 정말 잘 맞았어요)

 

- 한인마트들도 여기저기 있고 (제가 아는 곳은 6군데 + 오픈 예정인 1군데예요)
T&T 같은 아시안 마트에 가도 제법 많은 한국 물건들을 쉽게 볼 수 있고요.

 

- 한국 제품들이 코스트코에도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코인육수도 샀고요,
밀키스도 사 왔어요. (24캔에 16불을 주고 샀어요)
김치도 있고,
그리고 냉동핫도그!! 완전 제 취향이에요 :)
안에는 소세지 없이 모짜렐라 치즈만 가득 들어있고, 겉에는 감자 조각이 붙어있는
감자 모짜 핫도그예요.
저는 핫도그 안에 있는 소세지를 안 좋아함 + 겉에 붙은 감자를 좋아함 이라서 제 입에는 대존맛 ㅋㅋ
도시락 김도 팔고, 김자반도 가끔 팔고,
유자차, 고추장, 가끔 양념된 불고기도 팔고요.

 

- 슈퍼스토어, 세이프웨이, 세이브온푸즈, 월마트 등 로컬 마트에도 한국 물건들이 있어요.
특히 라면!!
불닭볶음면, 비빔면, 짜파게티, 진라면, 신라면, 육개장 사발면 등은 한인마트에서 사지 않고 로컬마트에서 사고 있어요.
아 그리고 꼬북칩도요 ㅋㅋ 저는 꼬북칩을 좋아해서 슈퍼스토어에서 열심히 사다 먹고 있습니다 ㅎㅎ

 

- 백일상, 돌상 대여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몇 달 전엔 아기의 백일 사진도 예쁘게 잘 찍었고요.

 

- 떡집도 있어서 백일 사진에 백일 떡들도 모두 예쁘게 잘 나왔어요.
(떡은 제 입맛에는 좀 안 맞긴 했어요 ㅜㅜ)

 

-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사진관도 있어서 증명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신다고 들었고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는 중인 영주권 카드 갱신을 곧 해야 함 + 아기의 캐나다 여권도 만들어줘야 함)

 

- 한국 반찬 가게들도 있어요. 배달해 주시는 곳들도 많더라고요.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한국인으로서 아무래도 한국의 것들이 익숙하고 자주 찾게 되는데,

그런 면에서 캘거리도 점점 더 살기 좋아지는 거 같아요.

영사관 + 한국 직항 + 무봤나촌닭만 생기면

저에게는 완전 파라다이스일 듯 ㅋㅋ

 

그중 가장 원하는 건 역시나

한국 직항!! ㅋㅋ

너무너무 간절함 ㅜㅜ ㅋ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