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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Calgary

지금은 이사 중

­­­ ­ 2024. 3. 11. 15:34



살던 집에서 이사를 나온 뒤 에어비앤비 숙소에 잠시 머무르고 있어요.

TJ는 혼자서 자동차를 운전해서 이동을 하고있는데
총 4일동안 3,500 km를 가는 일정이에요.

지금은 그 중 이틀이 지났고 남은 이틀동안 더 가야해요.

그리고 TJ가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저, 엄마, 아들은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서
늦은 오후에 토론토에 도착하면
피어슨 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TJ와 만나게 될 계획입니다 :)

현재 인생 13개월차인 아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될 예정이에요.
약 4시간 정도의 비행인데, 잘 협조를 해주어야할 텐데 말입니다.... ㅎㅎ

이제 캘거리에서 머물 날이 이틀이 채 안 남았네요.
저는 내일 근무를 해야하고 모레 아침엔 공항으로 떠나야해서 정신이 없을테니
어쩌면 이 글이 이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일지도요-

캘거리에 계신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셔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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