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해외에서 현지인 친구를 만든다는 것 (working holiday)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현지인 친구를 사귀면 언어에 관련된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현지인 친구를 만들자!!" 라고 계획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요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별 문제가 없는 분들을 제외하고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한 분들의 경우외국인노동자의 신분으로 현지인친구를 만든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도 많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있는데요 (특히 영어권 나라들과 동남아시아의 나라들 출신분들이 많았어요.)한국분들은 한국에 살고계시면서 한국에 와서 살고있는 외국인을 친구로 사귀고 놀며 지내고 계신가요??말 잘 통하고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 수많은 한국인 친구들을 두고서 외국인을 만나서 사귀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요.특히 그들이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하면 못할 수록 더 기회가 없겠지..
Life in Winnipeg
2015. 5. 16.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