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nd] 결석을 해도 아무 지장이 없어요 ㅋㅋ
어제는 학교를 하루 쉬었어요. 의도치 않게 늦잠을 자서 ㅋㅋ부랴부랴 일어나서 서둘러 준비하고 지각메일을 보내가면서까지.. 학교를 가고싶지는 않았어요.그래서 그냥 call in sick 했거든요 ㅋㅋ 하루 쉬는 동안 다른 워홀러분도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이야기 하고 헬스 다녀와서 밀린 빨래하고 그랬어요.하루가 굉장히 길게 느껴지고, 알차게 보낸 느낌 ㅋㅋㅋㅋ 학교 하루 안 갔을 뿐인데 :D 그리고 오늘은 학교에 와있어요. 지난 주 금요일에 chapter 1의 tutorial, review, case1까지 끝내고 하교했었어서 (선생이 하라고 지시한 부분들)어제 내가 빠진 수업 내용은 아마 chapter 2의 tutorial부터겠거니 하고 2단원 tutorial 서둘러 끝냈거든요.사실 별로 어렵지 않아..
Life in Winnipeg
2015. 8. 19.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