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nd] 우연히 보게된 내가 일하는 카페의 리뷰들
구글에서 지도를 이용하다가 우연히 Joe Black의 리뷰를 보게 되었어요.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안 좋았다, 서비스가 어땠다 저땠다 하는 리뷰들이 많았고대체적으로 불만인 부분은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있다" 였어요 ㅋㅋㅋㅋ 비싸긴 비쌈. 개인카페라서 그렇겠거니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싸다고 느끼나봅니다 ㅋㅋ 혹은 이 곳에 개인카페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스타벅스나 팀홀튼의 가격에 익숙해져있는걸지도요. 늘 오는 단골들은 하루에 두 번씩 오는 손님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거든요.단골들은 여유로운 사람들이려나요. 화장실은 철저히 손님 전용이에요. 다른 많은 가게들도 이 정책을 쓰고있는데,개인카페라 그런지 좀 더 인간미를 보여주길 바라며 화장실 사용을 요구하는 ..
Life in Winnipeg
2015. 12. 2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