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th] 타자시험을 요청 받다 (타자시험 링크 포함)
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11시 50분쯤 일어났는데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 전화가 한 통이 와있고 음성메세지도 한 통이 와있더라구요.음성메세지를 들어보니 제가 data entry로 지원했던 회사 중 한 곳이었어요.나는 어느 회사의 누구누구이다. 우리는 어제 지원자 모집이 마감되었다.니가 이 포지션으로 지원을 했었는데 여유가 될 때 어쩌구 저쩌구 이 번호로 전화 한 통 달라. Tip.음성메세지의 좋은 점은 상대방이 남긴 음성에 최대한 맞게끔 텍스트로 변환해서 문자메세지에 함께 띄워줘요.상대방의 발음이 좋지 않거나 웅얼거린다면 단어들이 잘못 적히기도 하고 아예 변환불가라고 뜨기도 하지만깨끗한 원어민 발음으로 남겨진 음성메세지는 텍스트로 변환되어서 글로 읽을 수 있어요.혹시 구직 중 인터뷰 전화를 받는다면 처..
Life in Winnipeg
2016. 1. 2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