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th] 어제 또 버거킹에 갔어요
오스본스테이션 바로 옆에 버거킹이 있어요.캐나다 와서 햄버거 거의 안먹었는데 ㅋㅋㅋㅋ벌써 이번주에만 버거킹을 두 번이나 갔어요.저는 한 달에 햄버거를 3개까지 먹을 수 있는데, 벌써 이 달의 햄버거를 다 먹었어요.그것도 이번 주에 3개 다요 ㅋㅋㅋㅋ 버거킹 두 개와 수제버거 하나예요. 아파트 우편함으로 집집마다 쿠폰이 종종 날아들어오거든요.TJ가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나가서 사먹자고 그래서 쌓여있는 쿠폰종이들을 뒤적거려봤어요.집 앞에 길만 건너면 A&W가 있는데 하필 또 A&W 쿠폰은 없더라구요 ㅜㅜ그래서 버거킹 쿠폰을 들고 같이 버거킹에 갔어요.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내려가야해요. 버거킹에는 보통 사람이 별로 없어요. 가게는 꽤 넓은데, 보통 한두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고 한산해요. 이미 위아래로 제가 ..
Life in Winnipeg
2015. 7. 25.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