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알바 이틀하고 오늘은 쉬었어요.
어제, 그제 이렇게 이틀을 아침에 10시까지 출근해서, 오후 1시반까지 일하고나서 학교로 갔어요. 위니펙에 많지않은 개인카페 중 한 군데에서 일하게 되었어요.평일에는 학생인지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말 알바를 구했구요,트레이닝 기간인 이번주는 주중 오전에 일을 하게 되었어요. 학교수업이 오후 3시반부터 시작해서예요. 사진은 처음 인터뷰날 찍은 이거 한 장 밖에 없지만요,위의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저 멀리 보이는 베이커리 코너 옆 오른쪽에는 계산대와 샌드위치를 만드는 바가 더 있어요.테이블이 15개 정도 되는 개인 카페이고요,첫날에 가서 한 일은 틸 메뉴위치 외우기, 드립커피 내리기, 에스프레소 샷 뽑기, 차 만들기 등등이었습니다. 캘거리에서 일했던 카페보다 아주아주 좋았던 점은, 식기세척기가 있다는 ..
Life in Winnipeg
2015. 4. 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