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th] 위니펙 풋볼 경기
위니펙 블루버머스 팀의 풋볼경기를 보러갔어요. 인터넷을 보니 ticket+fee 해서 40불에 팔던데저는 학교에서 장당 5불에 팔길래 10불에 두 장 사서 TJ와 다녀왔어요. 풋볼에 ㅍ도 모르는 저였지만 그냥 이 곳의 풋볼 문화도 겪어볼 겸 해서 다녀왔어요 ㅋㅋ 아는거라곤.. 학교에서 제일 멋있는 짱이 쿼터백을 한다는 것과 치어리더랑 사귄다는 ㅋㅋㅋㅋ미드에서 들어본 이딴 거밖에 모르고 갔고요. 가서 보니 머리 바로 시끄러운 비행기도 지나가고 폭죽도 터지고 신기했어요.비행기가 공군 제트기같이 생긴 비행기였고 두 대가 쌍으로 날아갔어요.저는 비행기를 엄청엄청엄청엄청나게 좋아하기 때문에.... 파일럿은 짱 멋있는 직업이에요!! :D 음.. 학교에서 받은 이게 티켓이던데 종이에 그려진 바코드를 찍고 그대로 들어..
Life in Winnipeg
2015. 8. 1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