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의 롤업 이벤트
한야님께 팀홀튼 롤업 이벤트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런던드럭스도 갈 겸, 달라라마도 갈 겸 해서 팀홀튼에 가서 커피 한 잔을 사마시기로 했어요. 제일 가까운 팀홀튼은 집에서 걸어가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London drugs를 꼭 가야하기 때문에 반대방향으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street mall로 가기로 했어요. TJ가 잘 때 이를 뿌득뿌득 갈아서 ㅎㅎ 이 보호개(?)를 사기 위해 런던드럭스에 꼭 가야했거든요. 잘 때 보호개를 이에 끼우고 자면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에 말랑한 실리콘 재질의 보호개가 끼어서 이를 갈 수 없게 돼요. 무의식 상태에서도 아주 그냥 힘대로 이를 갈아서 요즘 이가 아픈 TJ예요. 보호개의 큰 효과를 볼 수 있길!! 아무튼 런던드럭스와 달라라..
Life in Calgary
2019. 2.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