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th] 캐나다에서는 여기저기에 프랑스어
주변 어디를 둘러보아도 눈에 띄는 프랑스어!!그럼에도 어째서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것인지?! 흑흑 ㅜㅜ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주 보이는 단어를 눈에 익히자는 목표를 갖게 되었어요.프랑스에 있었다면.. 헐?? 이건 무슨 단어지?? 하고 물음표 100개를 띄우는 환경이었겠지만,오히려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익숙한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가 병기되어있다는 장점이!! 예를 들면 꿀통에는 Honey Miel 이라고 나란히 적혀있기 때문에 ㅋㅋ프랑스에서 Miel만 봤다면 뭘까 했겠지만, Honey를 보고 꿀이구나!! 하고 알 수 있는?? 사실 프랑스에 있었어도 꿀통에 담긴 꿀과 벌그림을 보고 Miel만 적혀있어도 꿀인 줄 알았겠지만요 ㅋㅋㅋㅋ블로그라서 한 번 캐나다에서의 장점을 강조하는 척 적어봤어요 ㅋㅋ 실제로 몰..
Life in Winnipeg
2016. 12. 1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