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nd] 주정부 노미니 + 워크퍼밋 연장
앞글에 휘갈겨썼던 것처럼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국경에서 워크퍼밋을 연장했어요. 흔쾌히 국경 라이드와 워크퍼밋 연장에서도 큰 도움을 주신 Josh님과 Jinny님께 감사 드립니다 :) 몸이 많이 안 좋았어서 정신없이 보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많아요 ㅜㅠ 조만간 꼭 초대를 드릴게요!!!! 연방 준비도 함께 힘내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국경에 갔는데, 그냥 라인 따라 가서 카운터 오피서에게 심사를 받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번호표를 뽑아야하는 거였어요. 늦은 저녁시간에 가서인지 직원이 많지 않았고, 저희 앞에 먼저 와있는 외국인 가족의 서류를 심사 중이었어요. 그 가족의 심사가 끝나고나서 오피서가 가족을 부르더니, 영주권자가 되었다고 말해줌!!!! 부러워라!!!! +ㅁ+ 너무 궁금해서..
Life in Winnipeg
2017. 1. 2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