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먹는 올때 메로나
집앞 슈퍼스토어에 메로나를 팔더라구요.TJ가 장을 보고 오면 "올 때 메로나~"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ㅎㅎ 메론맛으로 시작해서 이름이 메로나지만, 인기가 많아서인지 다양한 맛을 출시한 거 같아요.이름은 여전히 메로나임!! 영어로는 멜로나가 되겠지만요.저희는 메론맛, 망고맛, 딸기맛을 사왔어요.망고맛을 싫어하는 TJ를 위해 제가 망고맛을, 딸기맛을 싫어하는 저를 위해 TJ가 딸기맛을 샀죠 ㅋㅋ서로 싫어하는 영역은 건드리지 않음 ㅋㅋ메론맛은 둘 다 좋아해서 각자 두 박스를 샀고요. 바나나맛도 있었는데, 텁텁할 것 같아서 사지 않았어요. 8개씩 들어있는 상자 하나에 $3.88 이라서, 5%의 세금을 포함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4.07이 되고요.뒤의 7센트를 떼버리고 상자당 4불이라고 계산하면 아이스크림 하나에..
Life in Calgary
2019. 1. 19.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