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크리스마스 선물
TJ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예요.제가 월리를 찾아라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TJ가 선물해주었어요. 1권부터 6권까지의 책 + 퍼즐부록이 포함되어있고요.여섯 권 모두 클리어 하고 나면 7권을 살 생각이에요. 월리를 찾아라는 1987년에 처음 나왔으니 30년이 넘었어요.저보다도 나이가 더 많음!! 북미(미국과 캐나다)에서는 Where's Waldo? 라고 해요.월도는 어디에 있음? 이라는 이름이 되는데 사실 영국에서 제일 처음 만들 때의 원제목은 Where's Wally? 예요.그러니까 한국이름인 "월리"가 오히려 원제목대로 번역된거고,북미 녀석들이 월도라고 자기네들끼리만 이름을 바꿔서 부른거임.원작자가 지은 이름은 월리가 맞습니다. 책 한 권 안에도 찾아야하는 것들이 엄청 많아..
Life in Calgary
2019. 1. 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