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th] 별 일 없는 요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처럼별 일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평온하고 좋은거겠죠?? 요즘은 계속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노트정리를 할 때마다 글씨를 너무 잘 쓴다며 스스로 칭찬도 해주고 무한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노트정리가 재밌으니까 노트에 적어넣을 꺼리가 필요해서 자꾸 뭘 공부하게 되네요.이상한 이유이지만, 어쨌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ㅎㅎ 지난 주, 아이키아에서 사온 아기 대나무바로 옆에 전등도 함께 샀는데, 저 조명이 무려 주광등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한밤중에도 갑자기 대낮을 만들어내는 무시무시한 전등이에요 ㄷㄷㄷ하얀색 전구를 사고싶었긴 한데, 이 정도로 밝은 빛을 원한 건 아니었는데 ㅜㅜ새로운 교훈을 얻었습니다. 6500K 전구는 사지말자. 다음번에는 5000K로 사봐야겠어요.덕분..
Life in Winnipeg
2016. 11. 2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