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BA 시험 치고 온 후기
어제 글에 썼던 CLBA 시험을 치고 왔어요.어제 오후에 시험 예약을 하러 갔다가 급 하루뒤로 예약이 잡혀서오늘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하고 시험을 치러 향했어요. 사족을 최대한 빼고 간단하게 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그래도 글이 엄청 길 거예요 ㅠㅠ 저는 5분 지각을 했습니다 ㅋㅋ (시작부터!!)평일 오전 출근시간이란 걸 잊고 있었어요.집에서 출발시간보다 20분이나 일찍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5분 지각을 했습니다. ㅠㅠ 온갖 걱정 근심을 하면서, 급히 뛰어와서 숨차하는 척 하며 걸어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5분 지각해도 아무 상관없었어요.나 혼자만 8시반 시험 예약자가 아니라, 거기 8시반 시험을 치기 위해 도착한 사람이 적어도 스무 명은 넘었어요.제 번호표가 36번이었거든요. 1번부터 시험을 쳤으면 제..
Life in Calgary
2019. 1. 3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