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th] 새 에스프레소 머신과 새 그라인더
꺄하- 사장님이 새 에스프레소 머신과 새 그라인더를 사주셨어요!!새 기계라서 스팀 겁나 잘 되고, 거품 짱 이쁘게 나와서 괜히 하루종일 기분이 좋음 헤헤-에스프레소머신은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지 않아서 조금 놀랐어요. 드디어 쓰게된 전자동 그라인더 뜨든!!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두 그라인더 중 좌측의 붉은색 그라인더가 원래 저희가 쓰던 그라인더예요.반자동이고요. 이번에 새로 얻게 된 그라인더는 전자동이에요 ㅎㅎ그라인딩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적힌 에스프레소의 무게가 줄어들다가 0까지 떨어지면 자동으로 멈춰져요.싱글버튼과 더블버튼 구별만 해서 누르면 포터필터 안에 정량이 갈려서 담기게 되어서 편하고요 헤헤- 그래서 원래 쓰던 반자동 그라인더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용으로 쓰게 되었어요.그리고 또 원래 쓰던 디..
Life in Winnipeg
2016. 11. 11. 10:02